조용한 곳으로 힐링 여행을 (feat.바이크)

안녕하세요~

오일킹입니다~!!

집에와서 잘까 말까 고민하면서

드라이브 정리하는 중에!

작년인 18년도 10월에 다녀왔던

여행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어딘지 모르는 산에서 다른 산을 찍었는데

이날 해가 떠 있으면 따듯하고

구름 밑 그늘에 있으면 쌀쌀하고..

여기가 그 유명한 도산서원 입니다!

말로만 들었었던 그 곳인데

실제로 가서 보니까

옛날에 여기서 공부를 했던 곳이구나..라는 생각보단

조용하니 살기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나는건

기분탓이겠지요???ㅋㅋ

여기는 도산 서원 앞 호수앞?? 

의자에 앉아서 바라보는데 조용해서

생각하기에도 너무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어딘지 모르는 강에서...

마지막에 동영상을 올릴건데

그 동영상에서 햇빛이 물에 비치면서

반짝거리는게 마치 만화에서 보던 그 느낌이 나더라구요!

너무 예쁘더라구요 !!

이 날은 안동에 있는

[ 농암종택 ] 이라는 곳에서 숙박하였는데

옛날에 살던 집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문화재이면서 숙박업을 하는? 곳이더라구요

공기가 얼마나 깨끗하던지 폰카로도 별이 찍히더라구요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검정사진만 보이실 수도..ㅠㅠ

농암주택 주차장 모습

아침에 일어나서 바이크를 보니

고양이가 쉬다가 갔나바요 ㅎㅎ

귀엽게 발자국들이 찍혀있네요

사진을 더 많이 찍으면 좋았을텐데..

저때는 카메라를 안챙겨 가는바람에 전부다 

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ㅠ

마지막으로 강 동영상 올리고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