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삼척 여행의 후기같지 않은 후기

안녕하세요~

오일킹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국내여행 다녀온 곳 중

강원도 정선과 삼척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준비했습니다.


홀로 떠났던 여행 중

두번째 여행이 아니였을까

기억하고 있어요.


한창 욜로 욜로 이런 시기였기에

혼자 음악 들으면서 여행다니면서

많이 힐링 했었어요.


정선에 가게 된 계기는 

'동강전망자연휴양림'에서 

일몰을 찍고 싶어서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날씨가 너~~~무 흐려서 

햇빛도 안보이고...

그냥 강물만 찍고 왔어요. ㅠㅋㅋ



날씨가 얼마나 흐렸는지

사진으로 느껴지시죠...? 
무보정 사진입니다!


어떻게든 무슨 사진이라도

건져보겠다고 노출시간 늘려서

찍어보고,, iso 조절해서 찍고..

날씨만 더 좋았다면 

멋있게 나왔을 것 같은데..

역시 사진찍는건 너무나 어려워요.ㅠㅠ



계곡에서 어떤 아저씨께서 다슬기

잡은것도 이렇고 보구요.


이렇게 정선 여행은 그냥 아무 아무렇지도 않게

끊나버렸어요...하하


그렇게 저는 한쪽에

아쉬운 마음을 안고 강원도 삼척으로

다시 떠났지요...ㅎㅎ


하룻밤 자고 나니 날씨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강원도 삼척 임원 부둣가 모습이에요

이렇게 사진도 찍고 놀다가



갈매기 인생샷도 찍어주고

혼자서 이렇게 사진찍고 놀고

맛있는 것도 먹고

힐링도 하고~ 복잡한 생각정리도

하고 그랬어요 .ㅎㅎ


해외여행도 혼자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나도 많은데

아직까지 국내여행도 못 가본곳이

워낙 많기에 더 많이 돌아본 후에

외국으로 나가봐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원활한 의사소통도

아직은 부족하기에..ㅎㅎ


이렇게 혼자서 사진 찍고

돌아다니는 여행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카메라가 없어서 못가신다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는데... 요즘 폰카가 DSLR 보다

더 잘 찍히고 다루기도 더 쉬운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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