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교동 민화마을의 골목여행

안녕하세요

오일킹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충북 제천에 있는 교동 민화마을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 기억에 혼자 첫 여행으로 

갔던곳 중 첫번째 여행지가

아니였나 생각해요~



그럼 이제부터 충북 제천

교동 민화마을에 대해 알아볼게요~!



걸어서 천천히 구경하시려면 30분~1시간이면

충분히 구경하실 것 같아요~

많은 사진을 찍으시려면 더 걸리실 수도 있구요~!



이렇게 멋진 호랑이도 있고

담벼락에 용포에 있는듯한

그림들도 있어요.




집 벽에는 한문 위에 그림으로 표현도

했네요. 사진 찍을땐 몰랐는데 

참 세심하게 신경썼다는게 느껴지네요.




저 나무 벽화로 없었다면 정말

보잘것 없는 집의 옆 벽면이였을텐데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쓰레기가 

몇개 놓여 있었는데 

그 쓰레기들 마저 벽화로 커버치는 느낌




홀로 이렇게 카메라 들고 쫄래쫄래

걸어다니다가 칠판이 있길래

제 이름도 당당하게 하나 써놓고 오구요...ㅋㅋ




골목길 사거리에 있는

볼록거울에도

이렇게 해바라기로 표현까지

해놨더라구요~

거울에 비치는 제 모습을 찍었는데

저 당시에는 혼자 여행이

처음인지라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어요ㅎㅎ;;




저도 교동 민화마을을 가지 전에는

이 벽화를 보고 꼭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곳의 벽화마을들은

제가 생각하기에 꽃,옛날그림 뿐인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어벤져스도 그려놓아서

조금은 현대스러운 민화마을이

아닐까 했던 생각이 딱 맞았다고 

생각했죠 ㅋㅋ





교동 민화마을에서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담벼락에는

아톰,하니,빨간머리앤 등등 

만화캐릭터들이 많았고

어릴 때 많이 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전봇대에 적혀있는데고

불구하고 참 이뻤어요.



이렇게 충북 제천 교동 민화마을에 대해 

포스팅 하게 되었는데

여행 다녀왔을 때와 달리 지금은

또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민화마을로 가게 되신다면 

포스팅에서 보신 사진들을 

실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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