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간다하게 맛본 후기

안녕하세요~

오일킹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이 많이 오지도 않았는데

출근 시간은 왜 이렇게 오래걸린건지..

미춰 버리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남해 독일마을에 대해 준비하였습니다.

약간 쁘띠프랑스 느낌도 났어요.


쁘띠프랑스는 애초에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야 하지만

독일마을은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면서 관광지로 꾸며논 곳이였어요.



이렇게 독일마을 높은 곳에서

바라 보았을땐 바다도 같이 보이는

덕분에 더 멋지게 감상할 수 있어요.



건축양식이 우리나라와는 정말

많이 다르죠?? 

우리나라 건축도 정말 멋있지만

이렇게 색다른 건축물을 봐도

멋있는 것 같아요


위에 사진만 보면 정말 해외여행을

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참 그리고 남해 독일마을에는

남해파독전시관이 있는데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전시관 사진을 찍었지만 올리지

않으려구요. 직접 가보시는 편이

더 좋으실 것 같아요.


30대가 넘었는데도;;

중요한 역사였는데도 불구하고

몰랐기에 부끄러운 것도 있네요. ㅠㅠ



1960년대에 우리나라가 

베트남,캄보디아 동남아 보다

더 가난했었대요.

그런 시기에 우리나라 젊은 분들이

광부와 간호사로 파독을 가서


목숨도 잃고, 몸도 다치고, 

우리나라를 위해 외화도 벌었다네요.


독일에 한인촌? 한국마을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어떤 역사로 그렇게 됬는지는

독일마을에 가서 알게 됬어요.




그래서 남해 독일마을에서 

여러 문화와 축제를 펼친다고 하네요!


직접 가보시고 직접 보시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서

사진은 건물만 올릴게요. ㅜ


P.S. 참 그리고 독일마을 입구에

맛집과 카페들이 참 많아요.

혼자 힐링 여행 했던지라

커피 테이크아웃만 해서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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