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더콜리 루시퍼에 대한 얘기를 써볼까 합니다. 일도 바쁘고, 서규황2세&강아지 육아를 하다보니 정신없는 23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더위를 정말 너무 많이 타는데, 루시퍼(보더콜리) 또한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약 3년전,,,?? 이 더운날에도 땀 뻘뻘 흘리면서 산책하고 뛰어놀고 그랬었는데 루시퍼는 바로 다음날 더위 먹어서 입원하고 수액맞고 그랬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뒤로는 너무 더울 때 나가지 않고 테라스에서 물 뿌려주면서 힘을 빼요. 목욕할 때가 되었다면 목욕까지 같이하고 아니라면 그냥 물만 맞게하고 털만 말려주고.. 정말 보더콜리 더위 이겨내기는 간단하죠..? 말만 간단해요... 힘빼려고 물로 놀아주는 약 1시간 목욕&린스 30분 털 말리기 30분 (정말..
안녕하세요. 서규황입니다. 화천 조경철천문대에서 은하수를 사진 찍은지 약 1년 1개월이 지났네요;;ㅋㅋ 아 조경철천문대에 은하수 포스팅을 올리기전에 강릉 안반데기에도 은하수 사진을 찍고 왔는데, 이 때는 3월쯤에 다녀왔던 걸로 기억하고 은하수 찍히는 시간도 새벽 04시쯤? 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안반데기는 산 꼭대기에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추웠고, 바람도 칼바람이 불고 혼자 카메라 넘어갈까바 붙잡고 서있으면서 계속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조경철천문대에 갔을 때는 가장 친한 치구를 꼬셔 다녀왔었습니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폰으로 찍어봤어요. 갤럭시로는 더 깔끔하게 잘나온다고 하던데, 아이폰은 노이즈가 심하게 생긴 느낌이에요. 갤럭시로는 안 찍어봐서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의 글을 봤을 때..
안녕하세요. 서규황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면 r600 탈시 로쏘코르사 후기를 적은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보이시는 것 같은데 작년까지 701 슈퍼모토를 타다가 현재는 19년식 r6를 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평택으로 이사왔는데, 서울에서는 알차를 타기 너무 힘들었기에 30살이 마지막 알차였던걸로 기억하네요. 평택으로 내려오니 알차타기 참 좋은 동네같아요. 차도 덜 막히고, 길도 잘 뚫려있고, 좀만 벗어나도 시원시원한 국도가 나오니, 모타드를 타다가 주행풍이 힘들어서 다시 알차를 사기로 마음먹고 r6 를 데려왔죠. 자 쓸때없는 얘기 집어 치우고 피렐리 슈퍼코르사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신품 교체 후 총 2번 주행했으며 와인딩으로 스포츠한 주행은 아직 안해봤으므로 정확하진 ..
안녕하세요. 잊을만하면 글을 쓰는 서규황입니다. ㅋㅋ 보더콜리, 푸들 세마리와 함께하는 육아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아기 육아에 대해 처음 쓰는데, 그 전까지는 사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당장 글 쓸 여력도 없었습니다. 와이프가 조리원에 있을 때, 신생아 체취의 냄새를 맡게하기 위해 손수건, 옷을 강아지들에게 맡게해주고, 처음 아기가 집에 도착했을 때 강아지들이 경계하지않도록 인터넷, 유튜브에서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무탈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습니다. 참! 위에 유튜브 영상은 집에온시점부터 약 5일정도? 기록한 영상인데, 그뒤에는 도저히 피곤하고, 본업도 힘들었던지라 더 업로드를 하지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아기 울타리? 뒤에 쇼파가 있는데 이렇게 관심은 많이 가..
안녕하십니까~ 서규황입니다. 약 1년 반 정도 소유했던 허스크바나 701 슈퍼모토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고배기량의 바이크를 20살때부터 10년 이상동안 알차, 네이키드, 스쿠터 위주로 타왔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갑자기 모타드에 꽂히면서 윌리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슈퍼모토를 데려왔습니다. 20대때는 그 당시에 금전적인 문제로...ㅋㅋ 완전 신형을 제외한 알차들은 많이 접해본거같아요. 윌리해보겠다고 깝죽 거리기도 했었으나, 정작 앞바퀴는 뜨지 않고 앞 서스가 가벼워지기만 하면 너무 무서웠고 앞바퀴가 들렸더라도 유지?는 하지도 못했고 쫄보라 바로 내려오는 일이 다반사였었지요..ㅋㅋ 슈퍼모토는 1단에는 너무 확 들려서 위험했고, 2단에서도 속도가 40km/h 이하일때는 확들려서 위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