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공항 픽업방법? 후기 똭!! (수완나폼,돈므앙 → 방콕,파타야)

안녕하세요~

오일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행 관련 글을 올리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회사 일도 바쁘고 개인적인 일도 너무 바뻐서 그런지

정신없이 살았더니 벌써 2020년이네요. ㅎㅎ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글의 취지와 맞는 태국여행

공항 픽업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작년 말에만 출장으로 인해 태국에 여러번 다녀왔는데

여행가시는 분들이나 출장가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공항픽업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첫번째 출장일때는 수완나폼으로 출장을 갔었는데

직장 동료가 픽업을 예약을 해 놓았더라구요.

저는 태국에 여행을 다닐때는 항상 택시를 잡거나 버스를

타곤했었는데 버스는 배차간격으로 인해서인지

조금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택시 같은 경우에는 태국말을 할 줄 아신다면

눈탱이?를 안맞으시겠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라면 쉽지 않은게 사실일 것 같아요.

직장 동료 덕에 편안하게 방콕으로 이동하였어요.





2층 3번 게이트 앞에서 픽업 나와주신 분과 만나서

짐도 다 실어주시고 바로 호텔로 가니까 참 편하더라고요. ㅎㅎ



--------------------------------------------------------------


그리고 두번째 출장때는 업무와 워크샵으로 태국여행을 같이 진행하려고

5~6명이서 갔는데 이 때에도 공항픽업 부르자고 해서 2대가 올줄 알았으나

똑똑이 직원이 아예 큰 차를 예약한거 같더라고요;;;ㅎㅎ

물론 가격도 일반 택시 2대 타는거 보다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버스가 제일 저렴한 건 사실 / 하지만 캐리어 들고 돌아다니기에 넘나 불편 그자체.. 경험담임 )


이번 출장 때는 돈므앙 공항 후 파타야로 넘어가는 일정이였는데

역시 아무 문제없이 공항으로 픽업 나와주셨어요.




공항에 내려서 연락하면 

이렇게 A4 용지를 들고 기다리고 계신다고 연락이 오네요.

( 가운데는 직원이름이고  모자이크처리한거는

태국언어를 몰라 괜히 개인정보가 있을까봐 지웠습니다. )



돈므앙 도착후 배정받은 미니밴? 스타렉스?같은 차량!

 리무진 시트로 되어 있어서 편함. 

아주 갠춘ㅋㅋ

인원수 많으시면 강추함 / 인워수 적으셔도 강추함 

택시,버스보다 훨씬 편해요~


--------------------------------------------


지금까지 총 태국을 7번정도 다녀온거 같았는데 

아마 첫 여행때는 택시를 탔고 말도 안통하고

간단한 영어를 말해도 못 알아듣고... 눈탱이 맞아서

짜증만 났었고.. ㅋㅋㅋ

두번째 여행때는 눈탱이 안맞고 여행의 묘미는 버스지! 

이런 마인드로 공항에서 20분? 대기 후 버스를 탔는데

바로 출발하지도 않고.. 에어컨따위 없는...ㅋㅋㅋ

뭐 그렇게 여행을 다녔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 편안하게 다녀왔네요.

( 버스 한 번쯤 타보시는 것 추천해요. / 약간 우리나라 80년대? 느낌같은? )


뭐 이렇게 태국여행시 공항 픽업 후기를

마치면서 이제 태국 가실 분들은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안 부러움...ㅠㅠㅠㅠㅠ



총평 : 편해요. 시간 절약. 강추 !


P.S. 중요한 거 까먹을 뻔 했네요

예약 하실 분들은 

상담문의 카톡 ID : baladcompany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