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공항 픽업방법? 후기 똭!! (수완나폼,돈므앙 → 방콕,파타야)
- 여행/해외여행
- 2020. 1. 6. 15:56
안녕하세요~
오일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행 관련 글을 올리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회사 일도 바쁘고 개인적인 일도 너무 바뻐서 그런지
정신없이 살았더니 벌써 2020년이네요. ㅎㅎ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글의 취지와 맞는 태국여행
공항 픽업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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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만 출장으로 인해 태국에 여러번 다녀왔는데
여행가시는 분들이나 출장가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공항픽업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첫번째 출장일때는 수완나폼으로 출장을 갔었는데
직장 동료가 픽업을 예약을 해 놓았더라구요.
저는 태국에 여행을 다닐때는 항상 택시를 잡거나 버스를
타곤했었는데 버스는 배차간격으로 인해서인지
조금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택시 같은 경우에는 태국말을 할 줄 아신다면
눈탱이?를 안맞으시겠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라면 쉽지 않은게 사실일 것 같아요.
직장 동료 덕에 편안하게 방콕으로 이동하였어요.
2층 3번 게이트 앞에서 픽업 나와주신 분과 만나서
짐도 다 실어주시고 바로 호텔로 가니까 참 편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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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출장때는 업무와 워크샵으로 태국여행을 같이 진행하려고
5~6명이서 갔는데 이 때에도 공항픽업 부르자고 해서 2대가 올줄 알았으나
똑똑이 직원이 아예 큰 차를 예약한거 같더라고요;;;ㅎㅎ
물론 가격도 일반 택시 2대 타는거 보다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버스가 제일 저렴한 건 사실 / 하지만 캐리어 들고 돌아다니기에 넘나 불편 그자체.. 경험담임 )
이번 출장 때는 돈므앙 공항 후 파타야로 넘어가는 일정이였는데
역시 아무 문제없이 공항으로 픽업 나와주셨어요.
공항에 내려서 연락하면
이렇게 A4 용지를 들고 기다리고 계신다고 연락이 오네요.
( 가운데는 직원이름이고 모자이크처리한거는
태국언어를 몰라 괜히 개인정보가 있을까봐 지웠습니다. )
돈므앙 도착후 배정받은 미니밴? 스타렉스?같은 차량!
리무진 시트로 되어 있어서 편함.
아주 갠춘ㅋㅋ
인원수 많으시면 강추함 / 인워수 적으셔도 강추함
택시,버스보다 훨씬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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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태국을 7번정도 다녀온거 같았는데
아마 첫 여행때는 택시를 탔고 말도 안통하고
간단한 영어를 말해도 못 알아듣고... 눈탱이 맞아서
짜증만 났었고.. ㅋㅋㅋ
두번째 여행때는 눈탱이 안맞고 여행의 묘미는 버스지!
이런 마인드로 공항에서 20분? 대기 후 버스를 탔는데
바로 출발하지도 않고.. 에어컨따위 없는...ㅋㅋㅋ
뭐 그렇게 여행을 다녔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 편안하게 다녀왔네요.
( 버스 한 번쯤 타보시는 것 추천해요. / 약간 우리나라 80년대? 느낌같은? )
뭐 이렇게 태국여행시 공항 픽업 후기를
마치면서 이제 태국 가실 분들은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안 부러움...ㅠㅠㅠㅠㅠ
총평 : 편해요. 시간 절약. 강추 !
P.S. 중요한 거 까먹을 뻔 했네요
예약 하실 분들은
상담문의 카톡 ID : balad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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