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R6 피렐리 슈퍼코르사 극 초기 후기

안녕하세요. 서규황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면 r600 탈시 로쏘코르사 후기를 적은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보이시는 것 같은데

작년까지 701 슈퍼모토를 타다가 현재는 19년식 r6를 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평택으로 이사왔는데, 서울에서는 알차를 타기 너무 힘들었기에 30살이 마지막 알차였던걸로 기억하네요.

 

평택으로 내려오니 알차타기 참 좋은 동네같아요. 차도 덜 막히고, 길도 잘 뚫려있고, 좀만 벗어나도 시원시원한 국도가 나오니, 모타드를 타다가 주행풍이 힘들어서 다시 알차를 사기로 마음먹고 r6 를 데려왔죠.

 

자 쓸때없는 얘기 집어 치우고 피렐리 슈퍼코르사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신품 교체 후 총 2번 주행했으며 와인딩으로 스포츠한 주행은 아직 안해봤으므로 정확하진 않지만

극 초반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20/70/17  & 180&55/17 피렐리 슈퍼코르사

전 주인분한테 r6를 데려올 때 엔젤GT가 꼽혀있어서 올해 날 풀리자마자 앞타이어먼저 교체한 기억이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셔도 신품 타이어 코팅이 안 벗겨진게 딱 티가 나죠~~?

 

코팅은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벗겨질거기 때문에 그전까지만 조심조심 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사포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귀찮고 그냥 천천히 조심조심 벗겨내봅시다.

 

앞/뒤 슈퍼코르사로 신품 교체 후 총 2번의 주행을 하였고,

첫번째는 나마스떼, 두번째는 춘천 가락재를 지나가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r6 형인 r1과 슬렁슬렁 다녀오기. 나마스떼 처음가봤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2번의 주행을 마친 앞/뒤 입니다. 

와인딩 주행을 심하게 해보지 않았음에도 접지력이 좋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킹시에도 타이어가 밀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산길에서도 행오프 없이 타도 불안한 느낌없이 잘 돌아나가고,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간다면 더 좋은 성능을 내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극 초반 후기를 마치며,

나중에 트랙 및 와인딩 바리를 하게된다면 다시 글을 써보겠습니다.

끝!!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