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화이트 질러버림...

안녕하세요~!

오일킹입니다~!!

지름신이 와버려서...

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화이트를 

그냥 질러버렸어요....ㄷㄷㄷ

예~전에 잠깐 신었을때 넘나 편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고민은 크게 안했던것 같았지만......

금액이 금액인지라 사실 고민 엄청함!!!!ㅎㅎ

박스 받자마자 칼 사용시 주의하라고 하였지만

자신감있게 칼로 테이프 끊어버렸음...ㅋ

박스를 여니까 아디다스 종이쇼핑백과 그 밑에

 

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 화이트 박스가 똭!!!

이렇게 영롱한 모양의 박스가 나오구요!!

이렇게 더 영롱한 트리플 화이트가 나왔어요!!

요 근래에 신발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 졌는데

약간 고등학생 때 시절로 돌아간거처럼

맥스95,97 이렇게 몇개씩 사면서...

지금은 현시점에 맞게 이지부스트를 구매하고 있네요;;;

아마 조만간 이지부스트 지브라도 주문 후 오고 있는 상태인데..

미쳤나바요;;;ㅋㅋ

일단 지르고 보자라는 심정으로

신용카드와 친해져버렸네요ㅠㅠ

뒷모습도 이쁘고

앞모습도 이쁘고!

이렇게 찍어도 이쁘네요!!

지금까지 지내면서 신발을 구매하거나

옷을 구매했을 때 리뷰? 후기를 남긴적이 없는데

이번에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일상 소소한 것들에 대해서

일기 개념으로 다 포스팅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마치 10년 뒤에 글을 보았을 때 

' 아~~ 이땐 이랬었지 이게 유행이였지~ ' 

추억 회상하면 참 좋을거 같아서요~!

이상으로 !!

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 화이트 후기를 끝내요~!!